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연무 서울 2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사건/사고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소방서, “봉성리 수로에 빠진 자살기도 한 생명 살려”

등록날짜 [ 2020년06월03일 00시00분 ]

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304시 경 김포시 양촌읍 봉성리 수로에 뛰어내리겠다고 신고 된 사항에 대해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50대 남성 본인으로 뛰어 내리기 전 시신이라도 찾아달라고 119에 신고를 하였고, 이 신고를 받은 김포소방서 하성119안전센터 정명길 팀장 외 직원 5명은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즉시 출동하여 수색한지 19분 만에 인근의 다락교 부근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구조에 성공하였다.

요구조자 발견 즉시 수로 위 5m 상단에 있는 다락교 부근에서 구조준비 후 소방대원(소방장 김관철) 이 즉시 구명환을 들고 뛰어내려 20m를 수영하여 허우적대는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구출에 성공해 냈다.

이후 구급대원의 응급처치와 동시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요구조자 구조에 성공해낸 김관철 대원은 수난구조대 출신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뿌듯하며, 평소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술훈련과 체력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마스크 12만개 불법 유통하려던 업체 적발 (2020-03-09 00:00:00)
김주영 의원, 강희업 대광위원...
김포시, 현대로템 주식회사와 ...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5호선...
2024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30일만...
목련은 졌다.
김포시의회, 신청사 개청식 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