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후 마지막 날인 9일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 빛으로 물든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의 김포평야 하늘 위로 높이 철새떼가 날아 가고 있다.그 뒤로 한강 너머 멀리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보이고 있다.
권오준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