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승현 “정치는 무한의 봉사이고 무조건적 사랑이어야”

등록날짜 [ 2010년05월17일 00시00분 ]

유승현 다선거구 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정치는 시민에 대한 무한의 봉사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1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금의 신도시와 경전철 논란 등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김포상을 수립하기 위해 시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면서 ▲지방선거와 지방 자치단체 운영은 생활정치가 되도록 하겠다 ▲여‧야 올바른 균형과 신바람 나는 경쟁이 살아나 주민에 대한 서비스 질이 향상토록 하겠다 ▲인기영합주의로 인한 고질적 선거문화를 개선하고 대안 제시형의 의회 역할로 바꿔 가겠다 ▲신도심과 구도심과의 상생, 발전이 되도록 하겠다 ▲초‧중‧고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5개읍‧면의 대표의원의 역할을 수행토록 기회를 달라고 역설했다.

김창집 민주당 위원장은 “지난 민선3기에 유 후보가 당연이 재선되었어야 하는데 시대적 상항에 고배를 마시고 이제는 야권의 후보로 나왔다”고 말하고 “8년 전에 젊은 후보가 당선돼 당당히 일했다. 이제 8년이 지난 지금 더욱 성숙된 자질과 능력으로 더 일을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금 일고 있는 흉물고가 경전철 논란이 어느 한사람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지하화로 변했다. 이는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여 된 당연한 일을 호도한 것이다. 우리 민주당의 후보들이 유 의원의 전횡을 막을 것이다. 민주당을 위해 협력하고 똑똑하게 처리해 달라”고 역설했다.

김근태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민주당의 중앙에서 김포를 탈환하려는 의지를 보이러 왔다”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이 1분당 50명씩 운동해 유 후보가 시의원으로 일 하게 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의장은 “정치가 대통령 중심의 국민무시와 독선이 되선 안 된다. 너무 국민을 기만한다”면서 “이제 분명한 민주 깃발로 나아가면 좋은 김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래 민주당 고문은 “요즘 김포가 왜 이러냐? 어느 특정인에 좌우되게 놔 두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김포를 위해 일할 사람이 아닌 가신을 내세우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대로 있냐? 김포가 이랜선 안 된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이 실력 있고 헌신 할 후보를 많이 뽑아 어느 특정인에 좌우 안 되는 김포가 되게 해 달라”고 역설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경구 “유 후보의 주장 무지와 무책임” (2010-05-18 00:00:00)
2선거구 도의원, 김대훈 후보로 단일화 됐지만 박장수 후보 불복 (2010-05-16 00:00:00)
목련은 졌다.
김포시의회, 신청사 개청식 개...
교통부터 서울통합 중인 김포, ...
[선거] 김포갑을 국회의원ㆍ시...
네 번째 현장 유세 나선 與한동...
홍철호 “서울 5호선 및 9호선 ...
김포시, 특화된 시장&경쟁력 있...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