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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직자,자성의 목소리‧ 희망의 끈 놓지 않는다.

등록날짜 [ 2018년05월28일 00시00분 ]

김포시 공직자들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유영록 시장 공천 배재와 관련 김포시 공직자들의 업무에 임하는 자세 또한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시 고위직 간부의 솔직한 답변이다. 공직자 청렴도 도내 꼴찌라는 불명예가 유 시장 낙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가운데 최근 청내 일부 고위직 간부들 사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잔잔히 들려오고 있다.

물론 본선에 가기도 전인 공천 경합에서 물먹은 가장 큰 원인은 소통 부재와 편협적인 인사로 인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못했다는 여타 후보들의 비난과 함께 뭇매를 한 몸에 맞은 유 시장 이기에 본인 스스로 자초한 바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늦게나마 동행했던 일부 공작자들 사이에서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극히 환영할만한 일이다.

개발 압력과 맞물려 김포시는 어느덧 인구40만을 넘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부류들의 유입으로 시민들의 눈높이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만 가는데 시 공직자들의 자세는 답보 상태에서 벗어날지 모르니 늘 시민들의 원성이 그칠 날이 없었다.

정문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피킷 든 시위대의 요란한 스피커 굉음과 함께 경찰이 막아서지 않으면 안 되는......

시장실 앞 복도까지 민원인이 점령하고 나서는 현실.(생트집을 부리는 자도 있었지만) 심지어는 2층 복도에 철문을 설치해야만 하는 기괴한 일들이 펼쳐지기도 했던 지난나날들, 이 모두에 김포시 공직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언론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하기를 허구한 날 외쳐대도 책임지는 자가 하나 없는, 복지부동하다 시간가면 진급되고 한줌도 안 되는 권력을 가지고 고무줄 잣대로 법령을 확대해석하며 제멋대로 판단해서 시민들만 골탕 먹기 일쑤였다.

민원처리 날짜는 문서상의 허수일 뿐 뚜렷한 이유 없이 기한 넘기기가 부지기하며 한 번에 끝날 일을 보안서류 운운하며 두 번,세 번 나눠 지적 질 하고 물고 늘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

이를 감사하고 조사해서 신상필벌을 엄정하게 집행해야 될 부서는 제 할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손 놓고 먼 산만 바라보니 이 모든 원망의 화살은 유 시장에게 돌아갔다.

고위직 간부들은 별반 바쁘지 않은지 TV 켜놓은 채 한가로운데 간혹 둘러본 유 시장 집무실 내 테이블은 년 중 내내 결재서류로 가득한 채 찻잔 하나 놓기가 버거웠다.

홀로 바빴으니 누구를 탓할까마는 충언하는 참모하나 없는 듯 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화장실 가기도 벅찬데 영혼 없는 다 수의 공직자는 업무와는 관계없는 컴퓨터만 만지작거리는 딱한 현실이다.

시민들의 눈높이는 하늘을 찌르는데 이 부서 저 부서로 핑퐁 질 해가며 제 새끼 감싸기에 급급한 이기적인 집단.

국장급 인사들끼리 1년 내내 시정을 논하며 막걸리, 소주는 커녕 커피 한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었다는 이야기조차 들어보지 못한 불통 조직을 바라보며 그래도 늦게나마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공직자들이 있어 변할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아시아일보 이심택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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