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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 부적절한 업무추진 멈추고 운영정상화 위해 노력해야

김시용 감사, 기자회견 통해 촉구
등록날짜 [ 2011년06월23일 00시00분 ]
기자회견을 갖는 김포문화원 김시용 감사(좌)와 김병훈 부원장(우)

김포문화원의 김시용 감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김포문화원의 운영정상화를 촉구했다.

김 감사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28일 진행된 김포문화원 정기총회는 부당한 업무처리였다고 주장했다.

김 감사에 따르면 “김포문화원이 당초 3월22일까지 공포된 총회원 수 223명을 총회성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4월25일 제4차 이사회를 열러 회비미납이라는 문제를 제기해 51명의 회원자격을 박탈하고 3일 뒤에 이뤄질 총회원수를 총172명으로 조정하여 4월28일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는 것이다.

또한 김 감사는 “동 정기총회 1호 안건 ‘2010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안)’의 건과 2호 안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 건 등 2건의 의안의결은 의결정족수 미달(당시 23명)로 인해 적정하게 처리되자 않았다”면서 “특히 3호 의안 ‘정관 변경의 건은 ’제적회원 2/3이상의 찬성으로 결의 후 경기도지사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시행되어야 하지만 서면결의로 처리하는 것 등 총회에 부의된 모든 안건이 의결되지 않고 부적절하게 처리된 것에 감사들의 의견을 통보하여 알렸다”고 말했다.

또 “기타안건이란 안건으로 상정된 ‘임원선임’과 관련해 안건으로 성립될 수 없는 안건임에 대해서도 한국문화원 연합회 회신을 비춰 통보하기도 했다”고 김 감사는 밝혔다.

더불어 김 감사는 “이런 상황에 대해 김포시에서는 부당하고 불법적인 예산집행을 묵인해 주고 있으며 적법한 절차 없이 이뤄지는 사업운영을 업무지원을 하고 있어 김포시가 김포문화원의 파행운행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김포문화원이 일개 개인의 업적을 만드는 도구로 변하는 상황을 지켜봐선 안 된다. 진정한 김포문화원의 중심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과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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