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김포시 사업이 확정되었다.
김포시를 지역구로 하는 경기도의원(김시용, 이기형, 홍원길, 오세풍)에 따르면 총 8개 사업 64억원이 확보 되었다.
경기도의원들이 현안 사업 중 김포시 집행기관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된 사업은 김포시민을 위한 사회 기반 시설 확충에 맞춰져 있다.
특조금 예산확보 사업을 살펴보면, ▶모담도서관 건립 (6억), ▶방범cctv 확대설치(9억8천) ▶공원사면재해위험지 복구 (8천), ▶사계절썰매장 시설 보수(10억),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선(8억), ▶대곶면 공공목욕시설 건립(6억2천), ▶샛돌천 소하천 정비(15억), ▶노후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교체(8억) 확보되었다.
2024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합계는 총 64억원으로 김포시 사회기반시설 확보와 함께 시민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가 각 시·군에 내주는 조정교부금 중 10%의 범위에서 편성하고, 특별한 지역 필요 현안이 있을 때 신청에 따라 교부되며, 지역구 도의원들의 활약이 필요한 부분이다.
김포지역 도의원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는 계획을 밝히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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