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엔 답지 않게 시원한 바람 여러 줄기와 청량감을 그득 머금은 하늘이 왔다 갔다. 이 정도면 여름도 제법 즐길만한 계절일텐데 . 이제 이런 하늘 남은 여름동안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지. 근데 하늘 빛이 왜 일케 탁해보이지;; 직접 보았을땐 샤방 샤방 빛이 났는데... 사진 빛이 탁해지고 있다 덜덜덜;
* 해당 게시물은 2009-09-16 10:25:27 에 운영자님에 의해 맛집이야기 에서 자유게시판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 해당 게시물은 2009-09-16 10:25:47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맛집이야기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